20~21일 서울서 ‘글로벌 이미지 전략 세미나’

[뉴스천지=이지영 기자] 세계적인 이미지 컨설턴트 린 마크스(Lynne Marks)와 크리스티나 옹(Christina Ong)이 뉴욕, 싱가폴, 홍콩, 애틀란타, 도쿄에 이어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다.

린 마크스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AICI) 현 회장으로 25년 이상 미국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퍼스널 브랜드와 브랜드 아이덴티티 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코카콜라, CNN, AT&T, United Airline등에서 이미지 교육 및 세일즈, 마케팅, 기업 브랜딩 컨설팅을 맡아왔다.

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싱가폴(AICI Singapore) 챕터장이었던 크리스티나 옹은 싱가폴 정부기관과 벤츠, 난양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이미지 컨설팅을 맡고 있으며, 명품기업 발리(Bally)의 아시아 담당 트레이너로 선정되면서 아시아 이미지 컨설팅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예라고와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초청으로 방문하는 이들은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이미지 전략 세미나에서 이미지 컨설팅 비즈니스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주요 마케팅 아이디어, 컨설팅 비즈니스 성공 전략, 국제 비즈니스 에티켓, 바디 랭귀지, 효과적인 네트워킹 등 이미지 컨설팅 업계에서의 성공 비법과 효과적인 이미지 교육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세계 최고 컨설턴트들의 직강으로 이뤄지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자, 세일즈 담당자, 컨설턴트들에게 자신만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글로벌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허은아 박사(㈜예라고 대표)는 이번 글로벌 세미나를 통해 70세가 넘은 글로벌 여성전문가의 강한 카리스마와 비즈니스 마인드가 한국의 젊은 여성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미래관을 갖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일만 명에 달하는 한국의 이미지컨설턴트들에게는 글로벌 시각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글로벌 이미지 전략 세미나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틀 동안 진행되며 2월 19일에는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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