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최유라 기자] 올해 5회째를 맞는 ‘2010한국불교박람회’가  대구 엑스코 1, 3층에서 열린다.  

(재)불교대구방송과 영남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국불교박람회는 사부대중 외에 일반인들도 관람이 가능하며, 관련업체들의 판로 확대는 물론 새롭게 불교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업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박람회의 장소도 대구였던 한국불교박람회는 연 인원 5만여 명이 관람했으며 참가사의 매출증대는 물론 대구지역의 불교산업 및 불교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전시품목은 ▲사찰건축 ▲불교 및 포교용품 ▲차 및 식품관련 ▲첨단포교 ▲불교장례문화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불교문화공연과 불교문화체험 및 세미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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