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15일부터 공·사립유치원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누리과정 지원에 대한 교원 및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새학기 준비의 어려움 등을 파악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 교원들과 학부모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경기유아교육을 함께 만드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육감은 15일 광명 경기유치원, 18일 의정부 호암유치원, 19일 수원 꿈내리유치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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