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한재훈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관한 책 ‘흔적을 따라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그리고 영화, 음악’이 2월 중순에 출간된다.

한재훈은 ‘나의 추억과 흔적’이라는 책을 첫 출간하고 이번에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책에는 저자의 할리우드 영화 제작 참여 경험담부터 영화, 드라마 감상문, 엔터테인먼트 종사자와 만나면서 느낀 생각, 좋아하는 가수에 대한 이야기,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팬레터를 주고받았던 이야기까지 실려 있다.

과거 죠 단테 감독, 애슐리 그린 주연의, 그리고 에릭 로버츠 주연의 등의 작품 제작에 참여한 적이 있고 단편 영화에도 여러 번 출연한 적이 있는 저자의 삶이 공개된다.

이번 책은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주제의 글만 모은 것으로,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던 글도 수록됐다.

영화, 드라마 감상문부터 자신이 제작에 참여했던 작품에 대한 이야기, 음악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까지 여러 방식의 서술을 사용하여 독자가 지루하지 않게끔 엮었다. 영화와 음악, 예술을 사랑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쪽수는 103p. 온라인 교보문고와 부크크 서점에서 판매된다.

 

한재훈 지음/ 부크크 펴냄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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