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스타킹’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민우는 지난 2011년 10월 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 전민우는 연변 동요인 ‘할머니 된장’을 우렁찬 목소리로 열창했다.
한편 전민우는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9일 0시 사망했다. 전민우의 사망 원인은 뇌간종양으로 알려졌다.
전민우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아픔 없는 곳에 갔길” 등의 말로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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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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