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우미건설 우미린아파트가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
우미린 분양가는 3.3㎡당 평균 1041만 원으로 지난해 한강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보다 3.3㎡당 20만 원 정도, 최근 인천 청라지구에서 분양된 아파트에 비해 최고 50만 원 저렴하다.
계약 시 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며(단, 일부주택형별로 상이), 선착순으로 수의계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오는 11일까지 계약하는 경우, 양도세가 5년간 100% 면제된다. 아울러 전용 85㎡ 초과 가구일 경우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돼 올 7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우미건설은 48번국도 옆 한강신도시 초입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했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입주는 내년 10월로 예정됐다.
문의) 031-8076-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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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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