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생전 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민우는 싸이와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전민우는 지난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효험을 보지 못하고 9일 0시 뇌간종양으로 만 1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전민우는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싸이를 닮은 외모와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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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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