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현대캐피탈은 6일 득남한 문성민 아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축하 이벤트를 펼쳤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 현대캐피탈과 안산 OK저축은행은 9일 오후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NH농협 2015-16V 리그 남자부 경기를 벌인다.

이번 게임에 앞서 천안현대캐피탈은 11연승을 안산 OK저축은행은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양 팀은 20승 8패로 승점에서 1위 OK저축은행(승점65)이 승점 5점차 앞서고 있다. 이번 시즌 2승 2패의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경기 중간에 6일 득남한 문성민 아들의 이름을 지어주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문성민의 사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