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8일 낮 12시 13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목포TG 인근 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 이모씨 등 9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