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촬영장서 팬들 향해 세배하는 송일국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8일 오후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역으로 연기 중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송일국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을 향한 설 명절 세배 모습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에는 “장영실 촬영장에서 배달된 송일국의 새해 인사! 나으리, 건강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도 올라왔다.

한편 매주 토·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영실’의 지난 주 방송에서 송일국은 조선 최초의 ‘간의’를 만드는데 성공하고 비밀 관측소에서 본격적인 천문학 연구에 돌입했다. 아울러 박선영(소현 옹주 역)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