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춘화, 수준급 탭댄스 실력 공개… ‘관심집중’ (사진출처: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설날특집 하춘화 리사이틀-노래55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하춘화의 수준급 탭댄스 실력이 화제다.

하춘화는 8일 오전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설날특집 하춘화 리사이틀-노래55년’에 출연해 화려한 탭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날 하춘화는 마린룩의 의상을 입고 등장, 경쾌하면서도 현란한 발놀림으로 놀라운 탭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또 하춘화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하춘화는 6살인 1961년에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해 ‘난생 처음’ ‘우리 사랑 가슴으로’ ‘연인의 부르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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