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움시티. (자료제공:태남건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지윤 기자] 최근 직장인과 신혼부부와 같은 1~2인 가족을 중심으로 수도권 미니 아파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소형 주택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대폭 늘어나고 있어 향후 공급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 아파트 전세 값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요즘, 치솟는 집값에 비해 미니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위치적 조건에 따라 가격 상승 폭이 크다.

2011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태남건설 부천 중동 ‘프라움시티’는 주변 시세(3.3㎡당 1200만 원)보다 저렴한 3.3㎡당 600만 원대 분양가로 저렴하다.

풀옵션 구성을 갖추고 있는 프라움시티는 직장인과 신혼부부를 타깃으로 미니 아파트 단점인 주거공간과 내부구성을 획기적으로 보완했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GS백화점, 이마트, 홈에버, 부천시청,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의료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라움시티는 2012년 개통예정인 7호선 부천시청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외곽 순환 고속도로, 경인 고속도로 등 주변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원미·소사·고강뉴타운 이주로 풍부한 임대 수요가 예상되며 재당첨 제한적용 제외, 청약통장 무관, 양도세 감면 등 다양한 세재혜택도 주어진다.

정부는 주택 공급 부족으로 전세 값이 급등함에 따라 도시형 생활 주택 도입을 통해 금융 지원 및 주차장 규제 완화 등 공급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문의) 032-327-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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