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신년회 단체 (사진제공: 시매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사고력 수학 교육기업 시매쓰가 2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시매쓰 본사 임직원 및 전국 가맹학원 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시매쓰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수학 프로그램 및 교재를 개발, 보급하는 사고력 수학 전문 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았으며 7개 직영점과 160여개의 전국 가맹점, 그리고 ‘생각수학1031’ ‘빨강연산’ 등 다양한 수학 참고서를 출판해 매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오고 있다.

시매쓰는 이날 신년회에서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 2016년 슬로건을 ‘2016 최상의 교육을 향하여’으로 정하고 ‘Victory’ ‘Upgrade’ ‘Climbing’을 지향가치로 내걸었다. 또한 이충기 대표는 신년회를 통해 전반적인 교육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 기업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과 원장단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총괄사업본부 강종태 본부장은 2016년 시매쓰가 나아갈 비전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이제는 지식의 습득이 아닌 능숙한 생각 즉 사고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매쓰는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사고력 인재 육성이라는 기업 정체성과 가치를 가지고 사고력 수학의 내용과 교육방법 혁신을 통해 가치 있는 교육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시매쓰가 나아갈 비전을 발표한 강종태 본부장은 “작년에 새롭게 런칭한 뉴기프티드 등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사고력 수학 교육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교수 세미나, 교육 등을 적극 강화하고 수학 콘서트, 수학체험전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키고 시매쓰 브랜드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서는 우수 학원에 대한 시상식과 전국 시매쓰센터의 신학기 마케팅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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