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하나가 들어가기도 힘든 배수로다. 한 젊은 여자가 낑낑대며 배수로로 들어간다. 자신의 몸이 낄 수도 있는 좁은 배수로였다. 여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배수로로 들어간 이유는 ‘새끼 고양이’ 때문이었다.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배수로로 들어가는 용감한 행동을 취한 것이다.
배수로로 들어가 새끼 고양이를 구출한 여성에 대한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 영상은 최근 SNS 및 해외 온라인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의 많은 동물보호단체들이 이 여자의 용감한 행동에 찬사를 보낸다. 또 여성의 신원에 궁금증을 표시한다.
안타깝게도(?) 고양이를 구출한 여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또 구조가 이뤄진 장소에 대한 정보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 동물보호단체는 “영웅적인 행동”이라면서 영상 속의 여자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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