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달러짜리 도널드 트럼프의 팬트 하우스, 화제 (사진출처: 팝뉴스)

황금을 발라 놓은 것 같다. 번쩍번쩍 눈이 부신다. 가구는 척 봐도 비싸 보인다. 비싼 것이 아닌 보물 수준인 것 같다. 눈이 부셔서 보기도 힘든 이 집의 주인은 도널드 트럼프다.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이자 억만장자다.

도널드 트럼프가 사는 ‘팬트하우스’가 최근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다. 이 집이 위치한 곳은 미국 뉴욕이다. 센트럴파크와 맨해튼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트럼프타워 66층이다. 3층 규모의 집에는 보물 같은 가재도구, 미술품 그리고 황금으로 장식된 각종 물건이 있다. 돈을 발라놓은 듯한 분위기다.

수십채의 집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그의 집 중에서 이 팬트하우스가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에 오른 것이다. 이 팬트하우스의 가치가 1억 달러에 달한다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분석이다. 우리 돈으로 1천억원이 훨씬 넘는 금액이다.

거실에 놓은 책의 가격은 15,000달러로 전해진다. 황금 컵도 눈에 띈다. 이밖에 가치를 파악하기 힘든 진귀한 물건들이 널렸다. 빛나는 대리석, 앤티크 가구, 황금빛 조각상, 각종 미술품 등이 즐비한 억만장자의 주택을 본 많은 이들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수준”이라고 말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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