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백진희·주세훈, 송하윤 사고 원인 단서 찾다… 박세영 공포에 떨어 (사진출처: MBC ‘내 딸 금사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내 딸 금사월’ 42회 예고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내 딸 금사월’ 42회에서는 주세훈(도상우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이 이홍도(송하윤 분)의 사고 원인 단서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세훈은 이홍도 사고를 수사하던 중 이홍도 사고 당시 자동차에 같이 탔던 사람이 여자임을 알게 된다. 주기황(안내상 분)은 “그럼 동승자가 여자란 사실은 밝혀진 거구나”라며 “어떻게 해서든 밝혀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금사월은 오혜상(박세영 분)에게 온 불법주차 고지서를 본다. 날짜는 이홍도가 사고난 날인 2015년 12월 29일, 장소는 대한광장으로 돼 있다.

또한 오혜상은 대한광장에서 누더기를 걸치고 있는 이홍도를 보고 공포에 떨면서 쓰러진다.

한편 MBC ‘내 딸 금사월’ 42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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