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둥이 손목에 찬 ‘뽀로로 스마트 밴드’ (사진제공: 소셜네트워크)

우리 아이 바른 성장 길잡이 ‘뽀로로 스마트 밴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라둥이들 손목에 찬 게 뭐예요?”

지난 23일 방영된 SBS ‘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서는 슈의 쌍둥이 자녀 라둥이(라희·라율)가 황태덕장 일꾼 체험과 더불어 첫 심부름 도전기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잠깐 등장한 라둥이의 손목에 찬 밴드는 곧 출시될 ‘뽀로로 스마트 밴드’다

▲ ‘뽀로로 스마트 밴드’ (사진제공: 소셜네트워크)
‘뽀로로 스마트 밴드’는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길러주고 미아를 방지하는 스마트한 유아용품이다.

이 밴드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친근한 음성으로 아이에게 특정 행동을 유도해 생활에 필요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30여 가지의 실감나는 음성은 아이들의 행동 제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블루투스와 GPS를 이용한 미아 방지 기능도 있다. 블루투스 범위 내에서 아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가 범위를 벗어날 경우 제3자에게 SOS 신호를 보낼 수도 있다. 뽀로로 스마트 밴드의 모든 기능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아이의 바른 성장 길라잡이 ‘뽀로로 스마트 밴드’는 오는 30일 온라인을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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