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잠이 편한 라텍스 아산 배방점에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아산시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금보랜드(대표이사 이정열)는 지난 25일 충남 아산시에 라텍스 매트리스 세트를 후원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잠이 편한 라텍스’ 아산 배방점에서 전달된 물품은 1120만원 상당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방수커버 18세트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 18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된 매트리스로 거동이 불편해 장시간 침대에서 와병 중인 중증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이정열 ㈜금보랜드 대표이사는 “진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보랜드의 ‘잠이 편한 라텍스’는 전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하는 착한가게로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해서 해 왔다. 지난해 중소기업 품질대상, 2015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대한민국 우수상품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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