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2016 에듀윌 부울경 공인중개사 동문회 창립총회 및 신년회’가 지난 22일 오후 부산진구에 위치한 라온파티뷔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동문회를 결성하고, 이를 기념하며 신년회를 겸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들과 선배 합격자들이 참석했으며 거제와 통영, 제주도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장과 사무국장 등 관련 주요인사들도 참석했다.

제주도에서 온 정재훈 푸른부동산 대표는 “부울경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결성돼 더할 수 없이 큰 기쁨을 느낀다”며 “이러한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립총회 초대회장으로는 지난해 열린 ‘부산·경남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한길재 회장이 추대됐다.

한길재 초대회장은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부울경 동문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에듀윌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산학원 손영호 원장은 “부울경 공인중개사 동문회를 결성하는데 에듀윌이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에듀윌 부산학원에서도 많은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배출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부울경 공인중개사 동문회를 통해 합격자들간의 네트워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지난해 9월 ‘부산·경남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부산 국제호텔에서 개최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