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따뜻한 나눔마당’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따뜻한 나눔마당’은 올해로 5회를 맞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의 영업성과를 자축하는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1만 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평소 아끼는 소중한 중고 물품 3만여점을 기부했다.
이렇게 모인 물품들은 수원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들의 손길을 거쳐 일반인들에게 판매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이외에도 사회적 기업 컨설팅, 재생pc지원사업, 직원 유니폼 기증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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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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