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클럽 데이(북클럽 회원 대상 큐레이터 서비스) 자료사진 (사진제공: 웅진북클럽)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의 회원제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이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성인을 대상으로 기획된 ‘반 고흐展’을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 노래, 게임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로 고흐를 소개하고, 고흐의 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미술 활동도 제공한다.

또한 ‘웅진북클럽’ 회원은 전시회를 감상하면서 본인의 북패드(태블릿PC)로 어린이 대상 멀티미디어 가이드를 활용할 수 있고,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웅진북클럽’ 회원은 정가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 비용의 100%를 북클럽 마일리지로 되돌려 받는다.

‘웅진북클럽’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는 전시회 장소인 문화역서울 284 1층에 설치된 인터랙티브존에서 오는 4월 17일 까지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문의: 157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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