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라면 두터운 옷깃을 여미는 추운 날씨에도 패션에 대한 열망을 막지 못한다.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개성과 몸매를 뽐낼 수 있는 옷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이런 옷가지 중에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항상 유행을 하는 멋쟁이의 필수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청바지다. 청바지는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낼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이가 선호한다. 또한 워너비 몸매를 꼽을 때에도 청바지입고 늘씬한 다리맵시나 섹시한 엉덩이 라인을 선보인 모습을 많은 이가 선호한다. 많은 이의 시선을 빼앗기도 하지만 이를 잘못 입었을 경우 곤혹스런 경우도 종종 겪게 된다. 특히 복부, 허벅지에만 주로 살이 쪄 자신에게 맞는 바지가 없거나 그 부위만 유독 더 부각시킬 수 있다.

이처럼 주로 하체나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찔 경우 민망한 자태를 보일 뿐만 아니라 감량도 하기 어렵다. 지방이 셀룰라이트로 변형돼 굶거나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무조건 몸무게를 줄이는 다이이트가 아닌 림프절을 자극해 지방이 흐르는 길을 순환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 감량이나 몸매 라인을 가꿀 수 있다. 군살 없이 쭉 뻗은 다리 라인과 허리에서 골반으로 내려오는 굴곡을 뽐내고 싶다면 이 동작을 따라 해보자.

몸에 탄력과 인치 감량에 초점을 맞춘 다이어트 운동.
근육에 무리가 오는 반복 운동이 아닌 스트레칭 기반의 동작이다. 특히 림프 순환을 촉진시키는 동작으로만 구성돼 지방 연소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 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따라 해보자.



더블 트라이앵글(Double Triangle)은 옆구리 라인과 균형 잡힌 하체 라인을 만들기 효과적인 동작이다. 옆구리 쪽 근육인 내 외 복사근을 동시에 자극해 매끄러운 라인이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치골근을 만들기 좋다. 또한 복부 쪽 림프절을 촉진해 지방 연소에도 탁월하다. 하체 쪽도 균형 잡힌 라인으로 가꿔주기 좋다. 허벅지 근육인 대퇴직근과 대퇴이두근을 한 번에 자극해 잘 빠지지 않는 안쪽 부위까지 매끄럽게 가꿔준다. 주로 하체 부위에 부종이나 살이 찌는 사람에 추천을 해주고 싶은 동작이다. 매일 꾸준히 2세트씩 진행하면 단 기간 내에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진행순
1. 양 손을 머리 뒤편으로 올려준다. 한 쪽 무릎을 지면에 붙여 몸을 지탱해준다.
2. 옆구리를 틀어 상체가 정면에서 옆을 바라보게 한다.
3. 이 때 쭉 뻗었던 다리도 틀면서 무릎을 굽혀준다.

 
 
▷ 주의할 점
1. 상체가 굽혀지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준다.
2. 중심을 잡은 무릎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상체 움직임에 맞춰 다리를 틀어준다,

※ 이 영상은 건강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 ‘쥬 비스 다이어트’에서 15000여 명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다이어트 운동 동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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