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농한기를 활용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홍성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충남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가 농한기를 활용해 범죄 없고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시골 어르신들의 보이싱피싱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눈높이식 1대1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구재성 홍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가는 눈높이식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주민과 소통하는 홍성경찰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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