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 비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 지원 (사진출처: ‘치즈인더트랩’)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다이어트 전문 기업 쥬 비스(대표 조성경)가 지난 4일부터 방영된 tvN의 새로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은 네이버에서 연재된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배우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이 출연해 많은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 등의 인기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이번 메가폰을 잡은 이윤정 PD는 종영한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하트투하트’ 등의 인기 드라마를 연출해 제작 발표회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쥬 비스는 이번 제작 지원으로 20대의 공통 관심사인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20대가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감량에만 초점을 맞춰 다이어트를 진행해 건강 악화나 요요 현상을 겪게 된다고 한다.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건강한 대학 생활을 즐기기 위해선 건강한 몸으로 되돌리는 다이어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쥬 비스의 조윤경상무는 “많은 것을 갖춰야 하는 요즘 20대 대학생이 잘못된 다이어트 때문에 건강의 문제를 겪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가장 빛나는 나이에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까지 챙기길 원한다면 자신의 몸에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