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팔아 요트 세계 여행 커플, 눈길 (사진출처: 팝뉴스)

집을 팔아 요트를 장만한 커플이 있다. 이 커플은 집 대신 요트를 선택했고, 바다를 떠돌아다니며 살고 있다. 집 대신 선택한 요트의 길이는 약 12미터. 남편과 아내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배를 타고 오가며 환상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들의 여행 겸 일상 사진은 최근 해외 온라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화제의 커플은 29살의 찰리 스미스와 그녀의 남편. 34살인 남편의 이름은 ‘캡틴’으로 전해진다. 부인은 영국 ITV에서 기상 캐스터로 일했다. 남편은 건축 디자이너였다. 이들이 여행을 시작한 것은 작년 5월이다. 집을 팔아 요트를 샀다는 것이 커플의 설명이다.

요트를 타고 바다 여행을 즐기는 이들은 풍광이 좋은 지역을 만나면 닻을 내린다. 그리고 잔잔한 바다에서 카약을 즐긴다. 일광욕과 수영 그리고 항해가 이 커플의 일상인 셈이다. 유럽의 바다를 돈 이들은 “세계 여행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사진을 통해 이 커플의 요트 여행을 접한 많은 이들은 “부럽다”라고 말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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