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4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김복동 할머니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전국행동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해 여성·학생·진보·노동·예술·종교 등 383개 단체와 335명의 개인이 함께하는 범국민 공동대응기구다. 이들은 한일 합의를 무효화하고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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