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살포한 전단지. (사진제공: 합참)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우리 군이 전날에 이어 14일에도 대남 선전용 전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북한군이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또다시 대남 전단을 살포한 것이 식별됐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경기도 파주와 고양지역에서 전단을 발견해 조사 중이다.

이번 전단에도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핵실험]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