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동부대우전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솜 기자] 동부대우전자가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등 국내 5대 편의점과 상업용 전자레인지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고 13일 전했다.

동부대우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4리터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출시, 2011년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들과 단독 공급계약을 맺어 왔다.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34리터 전자레인지는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 대비 최대 출력이 1000W 로 2배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내부 실용면적이 최대 2.2배 넓어 부피가 큰 패스트푸드 및 육류 요리도 쉽게 조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국가규격기준을 통과한 유일한 상업용 제품이다.

출시 이후 공급된 편의점 수는 2만여곳에서 2만 9000곳으로 약 45% 증가했다.

이 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독일, 영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수출을 진행 누적판매 4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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