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이 지난 11일 아산소방서 신축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이 지난 11일 아산소방서 신축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12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한상대 충청남도 소방본부장과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아산소방서 신축용지 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직접 점검한 후 현재 진행사항을 토대로 관련 업무보고를 받으며 신청사 건립에 빈틈없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업무 추진 중 고충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상대 충청남도 소방본부장은 “소방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청사 신축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아산소방서 신청사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소방서 신청사(아산시 모종동 소재)는 675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되며, 오는 2017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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