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북클럽 스마트 공부방. (사진제공: 웅진북클럽)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제2회 웅진북클럽 공부방’ 창업 설명회’를 오는 15일부터 개최한다.

‘웅진북클럽 공부방’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 스터디’로 초등학교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공부방이다.

창업자에게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필요한 태블릿PC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정착 지원금과 공부방 개설 물품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웅진북클럽 공부방’을 개설한 창업자에게는 웅진 도서세트 등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웅진씽크빅 홈스쿨사업기획팀 하정수 팀장은 “지난달 ‘웅진북클럽 공부방’을 론칭하고 창업자가 4배가량 증가했다”며 “지난 설명회에서는 참가자가 몰려 더 넓은 장소로 옮기거나 추가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5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0차례 진행된다.

문의) 웅진북클럽 (www.wjbookclub.co.kr, 157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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