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와 보드 게임의 혁신 ‘티티팡팡’

▲ (주)코리아 타이쿤의 티티팡팡 홈페이지 메인.
유혈이 낭자한 RPG 게임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코리아 타이쿤(대표 유재민)은 전국 ‘지하철’을 소재로 게임 유저들에게 푸짐한 상품 혜택을 돌려주는 보드형 RPG 게임 티티팡팡을 선보인다.

‘지하철’을 모티브로 해서 대한민국 사람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전체 이용가 게임이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지하철이 주요 맵이며 각 지역 안에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5가지의 게임룰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게임 공간 안에 광고ㆍ홍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 광고 활성화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 대표는  “슈팅게임에만 너무 치우쳐 있는 게임 시장에서 일반 RPG의 성향과 고전적인 주사위 게임을 복합적으로 한 게임”이라며 “현재 중국 일본등지 에서도 게임을 배급해 달라는 요청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코리아 타이쿤의 티티팡팡(www.tpangpang.com) 공식 오픈은 2월 1일이며 일반적으로 게임업체와 제휴를 맺는 것과 달리 티티팡팡은 지정한 언론사와 홈페이지에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주)코리아 타이쿤의 ‘티티팡팡’ 게임은 모바일과 IPTV, 포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 교육용 RPG 게임인 콕콕천자문이 3월 오픈 예정에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