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명문공대 진학 프로젝트 (사진제공: edm유학센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미국 공과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만 17세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명문공대 진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청년 실업난이 심각한 한국 취업시장에서 이공계 선호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미국 공과대학로의 유학을 돕는 무료 진학 컨설팅이다.

미국 공과대학은 세계 공대 순위 100위 권 내 학교 비율이 전체 26%를 차지할 정도로 명성이 높은 것은 물론, 미국에서도 이공계 졸업자의 평균 초년봉이 타 학과들에 비해 월등히 높아 현지에서도 공대생들의 위상이 높다.

전미공대순위 4위, 전세계 대학순위 9위에 랭크된 콜럼비아 대학(Columbia University)의 경우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한 곳으로 이공계 프로그램이 우수해 공대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복수학위 취득과정인 2년 공학사 전공으로 진학 가능하며 SAT점수가 별도의 에세이 및 추천서가 필요 없다.

물리학을 포함해 전기, 산업, 기계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찾는다면 버펄로 대학교(University at Buffalo)가 적합하다. 3년 물리학 학사 전공과 2년 복수학위 취득 과정인 전기, 산업, 기계공학 학사 전공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더불어 미시간 공과대학(Michigan Technological University)은 환경공학과 기계공학, 재료공학, 토목공학의 순위가 특히 높아 이 분야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1년 공학 및 교양과목 수강 과정과 3년 공학 전공 과정이 있다.

미국명문공대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사항 확인 및 해당 학교에 관한 무료 컨설팅 신청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www.edmuhak.com)를 통해 가능하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공대에 가면 취직이 잘되고 돈도 잘번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 많은 뉴스 기사에서 공대졸업생들의 높은 취업률과 연봉에 대해 다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국 명문 공대 진학이 취업과 연봉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돌파구가 돼주길 기대한다”며 “edm유학센터는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해외 명문 대학 진학을 통해 취업은 물론 더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학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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