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되면서 다이어트를 다짐을 하는 이들이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요가복에도 신경 쓰게 된다. (사진출처: 락웨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직장인 여성 정모(34)씨는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한다는 다짐의 노트에 적으며 정리하고 예년처럼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사전부터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올해는 그간 실패만 해왔던 다이어트를 체계적으로 하기로 정한 것. 다짐을 흩트리지 않기 위해 미리 워밍업 차원에서 운동기구와 식단표 등을 준비하고 주변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인으로부터 조언도 듣고 있다.

정씨는 무조건 체중만 감량하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했는데 준비를 하면 할수록 예상외의 문제를 알게 됐다. 살을 빼는 만큼 몸매관리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것.

특히 맹목적인 다이어트는 가슴, 엉덩이 등 여성성에 중요한 몸매라인을 제일 먼저 망가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조언한다. 정씨는 지인의 이 같은 조언에 가슴라인과 힙라인은 별도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한 운동을 하기로 했다.

정씨가 준비한 것은 타이트하게만 조이는 레깅스보다 슬림해 보이는 효과는 물론 힙과 허벅지를 탄력 있게 올려주고 잡아주는 ‘락웨어의 하이웨이스트 컴프레션 팬츠’와 볼륨업이 충만한 ‘볼륨 빌트인 스포츠브라’를 선택하고 구매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도 유명하지만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고품질의 운동복으로 손꼽힌다.

락웨어의 탑은 굳이 특별한 장소가 아니더라도 집이나 일상생활에서도 가슴운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호주에서 연구진들이 10여년의 노력 끝에 고안한 제품이다.

락웨어 관계자는 “입는 것만으로도 이중 방향 부하(resistance)가 전방위 동작을 통해 가슴 부분을 기분 좋게 자극해줘 운동효과를 주는데, 여기에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적용하면 누구나 쉽게 볼륨감 넘치는 가슴을 만들 수가 있다”고 소개했다.

팬츠의 경우에는 양옆으로 모아주고 위로 올려주는 애플힙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라인을 가져 엉덩이와 하체에 근육들을 예쁘게 정리를 해주는데 이와 스쿼트운동(SQUATS)을 같이 꾸준히 병행한다면 누구보다 예쁘고 탱탱한 힙을 가질 수 있다.

락웨어 관계자는 “새해 다이어트와 운동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이와 더불어 운동복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구매가 생겨나고 있다”며 “상시 꾸준히 상품들이 스테디셀러로 등극하고 인기를 얻으며 입소문으로 한 번에 많은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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