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11월 25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원자력협정 발효식에서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6일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발표와 관련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을 면담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면담은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 17층 대접견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윤 장관과 리퍼트 대사 등은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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