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일본연구센터는 5일 오후 4시 국립외교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타결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니마에서는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정부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에 담긴 정치·외교 및 국제법적 의미와 향후 과제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윤덕민 국립외교원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조희용 일본연구센터 소장, 이원덕 국민대 교수,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 진창수 세종연구소장 등이 1부 ‘정치·외교적 의미와 과제’ 토론에 나선다.

이어 정해웅 국제법협력대사, 이근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배근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병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2부 ‘국제법적 의미와 과제’ 토론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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