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주요 교단 및 단체들이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채영남 예장 통합 총회장, 박무용 예장 합동 총회장, 유동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사진출처: 각 홈페이지)

[천지일보=백지원 기자] 기독교 주요 교단과 연합단체들이 신년하례회 및 하례예배를 열며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는 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예장 통합(총회장 채영남)과 예장 합동(총회장 박무용)은 앞서 이날 오전 신년 하례회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과 강남구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각각 열었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장종현)도 같은 날 오전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는 지난 2일 오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서울지역 남전도회 주관으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신년하례예배는 오는 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유영식)는 같은 날 부산 영도침례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은 오는 7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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