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국 증시가 새해 첫 장이 열린 4일 폭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사상 첫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돼 결국 장이 마감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3분 상하이선전300 지수가 장중 5.05% 급락하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기준에 따라 증시는 15분간 거래가 중단됐다.
하지만 거래 재개 이후 또다시 5% 넘게 하락하면서 거래가 완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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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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