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가 신규 코너 ‘10minutes’를 선보인다.

‘10minutes’은 10분 안에 모든 것을 보여 주겠다는 것을 모토로, 코너가 시작됨과 동시에 화면에 시계 이미지가 뜨면서 0분부터 10분까지 빠르게 돌아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롤러코스터’의 ‘여자가 화났다’ 코너의 정경호와 ‘남녀탐구생활’을 통해 ‘꽃사슴녀’이란 별명을 얻은 이해인이 첫회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김소연으로 각각 변신한다.  

김태희 역은 윤혜경이 맡았으며 정경호와 아이리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탕키스를 연기한다. 

앞으로 ‘10minutes’은 영화, 드라마, 스포츠, 역사,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10분으로 압축해 보여줄 예정이다. 첫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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