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와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일 병신년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차관,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방명록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하고 4대 개혁 완수 등 충실한 국정수행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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