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스타들의 새해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사진출처: KBS 공식 SNS 등)

[강은영 기자] 2016년 새해를 앞둔 31일 저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스타들의 새해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31일 KBS 공식 SNS에는 ‘2016년 최고의 드라마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27초짜리 영상이 게재됐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김우빈, 수지의 새해인사와 함께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과 신민아가 등장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측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정우성, 김하늘이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우성은 “지난 한 해 안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2016년에는 좋은 기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체조 요정 손연재도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손연재는 “항상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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