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2016년 병신년 희망찬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 마지막 달력을 넘길 때면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과 설렘으로 만감이 교차하곤 하는데요.

망원경 저 너머로 북한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특별한 연말연시를 맞는 사람들.

2015년의 마지막을 통일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차분히 정리하는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2016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기다리며
뒤돌아서는 시간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Adieu 2015 & Happy New Year 2016!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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