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자매 이다영 이재영 가족사진 공개… “운동계 집안” (사진출처: KBSN SPORTS ‘발리볼 다이어리 그날’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구선수 이다영의 댄스 세리머니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의 일상이 네티즌의 관심에 올랐다.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는 과거 KBSN SPORTS ‘발리볼 다이어리 그날’ 출연해 배구 코트에서의 모습인 아닌 일상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이다영 이재영 자매의 먹방과 노래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또한 가족사진도 공개 됐다.

아버지 이주형 감독은 육상국가 대표, 어머니 김경희씨는 배구 국가대표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의 가족은 운동계 집안인 셈이다.

1996년생인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중산초, 경해여중, 선명여고에서 동고동락하다가 지난해 여자 프로배구에 데뷔했으며, 이다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언니 이재영은 흥국생명에서 배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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