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열린 ‘시매쓰 전국투어 학부모 설명회’에서 초등 학부모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시매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사고력 수학 전문 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 www.cmath.co.kr)가 22일 수원 광교 설명회를 끝으로 총 12개 지역에서 진행한 ‘전국투어 학부모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매쓰는 지난 달 17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등 총 12개 지역에서 한 달여간 초등 학부모를위한 전국투어교육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국투어 강연회는 추운 겨울에도 불구 총 5000여명의 초등 학부모가 참가했다. 특히 목동 설명회에는 빈자리 하나 없이 강연회장을 꽉 채우는 등 뜨거운 교육열을 불태웠다.

강연 주제는 ‘달라지는 수학, 영재교육 시매쓰에서 길을 찾다’로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을 비롯해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유형별 맞춤 학습법의 권위자인 노규식 박사와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이병훈 소장, 공부의 신 강성태, 아동심리발달 전문가 조선미 교수 등 총 7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수학은 물론 자녀 교육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해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수학뿐 아니라 전반적인 자녀 교육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특히 집에서 부담 없이 아이와 함께 시도할 수 있는 교육법에서부터 자녀 성향 파악 등의 내용이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자녀 교육에 고민하는 여러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이번 강연회에 너무 많은 분들이 참가해 기쁘다”며 “교육 전문가들의 이번 강연이 자녀 교육의 길잡이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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