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트위터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솜 기자] 트위터 코리아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자들이 새해 소망을 공유하면 신년 운세를 알려주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전용 이미지 해시태그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해시태그 ‘#2016대박’과 함께 새해 소망, 다짐을 트윗하면 2016년의 12간지 동물인 원숭이 이모티콘이 자동으로 해시태그 뒤에 생성된다. 트윗을 보낸 참가자들에게는 트위터 대한민국 계정(@TwitterKR)에서 곧바로 쪽지(DM)을 보내 새해 운세를 볼 수 있는 캠페인 사이트를 안내한다.

캠페인 사이트(goodluck2016.co.kr)에서 트위터에 로그인 한 뒤,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사주풀이를 통한 신년운세가 제공되고, 이를 트윗해 팔로워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한국 트위터 이용자들만을 위해 처음 적용된 이미지 해시태그 ‘#2016대박’은 갓세븐(@GOT7official)이 처음 트윗해 팔로워들에게 해시태그 런칭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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