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5일부터 3월 6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창작뮤지컬 신작 릴레이’ 공연이 개최된다. (자료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다음 달 5일부터 3월 6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창작뮤지컬 신작 릴레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창작뮤지컬 신작 릴레이’에서는 2015년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에 선정된 작품들의 데뷔 무대로 마련됐다.

지난 5월 시범공연 실연심사를 거쳐 최종 5작품이 선정됐으며, 평균 2년 이상의 준비 과정 끝에 문예진흥기금의 지원을 통해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올해 초 ‘파리넬리’ ‘바람직한 청소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등 2014년 우수작품 제작지원에 선정된 작품들이 대거 공연 무대에 올라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신작 릴레이’는 1월 5일 개막하는 ‘웰다잉(스페셜원 컴퍼니)’을 시작으로 ‘스페셜 딜리버리 (극단 오징어)’ ‘안녕! 유에프오(LSM 컴퍼니)’ ‘에어포트 베이비(신시컴퍼니)’ ‘신과 함께 가라(야긴 뮤지컬 컴퍼니)’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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