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과 조영남.

가수 조영남이 배우 윤여정과의 이혼에 대해 “더 좋은 여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털어놔 화제다. 

오는 29일 방송될 SBS ‘절친노트’의 ‘찬란한 식탁’에 출연한 조영남은 배우 윤여정에 대한 첫인상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윤여정과 헤어진 이유가 더 좋은 여자가 나타났었기 때문이라고 밝히 조영남은 “윤여정도 첫눈에 반할 인상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윤여정이 “조영남이 첫눈에 반할만한 얼굴은 아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한편, 조영남은 라디오 DJ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유라와 ‘절친’으로 출연해 과거에 인연이 깊었던 가요계 대부 나훈아와 조용필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