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농촌융복합산업부문 대상을 받은 양동흠 농업회사법인 ㈜다사랑 대표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은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천연방향제부문 피톤치드숲속나라, 전통주세계화부문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 농촌융복합산업부문 농업회사법인㈜다사랑, 전통식품제조선진화부문 ㈜다래촌김치, 의료기혁신부문 ㈜대산메디컬, 건강식품제조혁신부문 ㈜바이오프로텍, 친환경황토제품부문 ㈜시티앤그린, 고효율수산용산소발생기부문 유원엔지니어링, 폐기물재활용부문 조은산업㈜, 친환경에너지절감부문 태호산업, 국산웰빙잡곡품질선도부문 햇살영농조합법인, 의료특허세계화부문 하하코리아㈜ 총 12곳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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