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가 뜬 남태평양 천국 같은 섬 (사진출처: 팝뉴스)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는 SNS ‘드론스타그램’에서 인기가 높은 이미지다.

보트를 타야 갈 수 있는 외딴 섬이다. 사람들은 바닷가에 앉아 석양을 기다리고 있었다. 타히티의 맥주 히나노를 마시면서.

드론을 띄워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깨끗하고 맑은 바다와 작은 섬이 아름답다. 사람들은 여유와 평화를 만끽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먼 풍경이다. 뒤쪽에서는 비가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무지개도 떴다.

맑은 하늘과 폭우와 무지개와 파란 바다가 사진 한 장 속에 들어 있다. 기대하지 못한 깜짝 사진이다. 장소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하아섬이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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