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 YBM 스마트교실 현장 (사진제공: YBM시사)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YBM시사(대표 최재호)는 교육그룹 YBM의 ‘유치원 스마트교실’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확대하겠다고 14일 밝혔다.

YBM 스마트교실은 올해 전국 15개 유치원, 3000여명의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내년에는 전국 50개 유치원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YBM 스마트교실은, 선생님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수업을 진행하면 아이들이 책상마다 비치된 개별 태블릿 PC를 활용해 직접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는 쌍방향 학습으로 운영된다.

◆터치터치잉글리시 출시와 함께한 YBM 스마트교육사업

YBM의 유아 대상 스마트교육사업은 2014년 6월 3~7세 유아 대상 영어 교육용 태블릿PC ‘터치터치잉글리시’ 출시와 함께 시작됐다.

‘터치터치잉글리시’는 교육부 선정 유치원 누리과정 5개 영역(사회관계, 자연탐구, 예술경험, 의사소통, 신체운동/건강)과 미국 공립유치원 교육과정을 반영한 콘텐츠를 탑재해 가정에서의 학습뿐 아니라 유치원 공식 수업 교재로도 활용가능하다.

또 3~7세 유아 대상 영어교육에 필요한 알파벳, 워드, 파닉스, 스토리, 영어동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가 체계적으로 수록돼 있으며, 초등 영어 교육 과정과 연계되는 Level 2의 스토리 학습 콘텐츠로 초등학교 진학 대비 학습도 가능하다.

이 밖에 우수한 콘텐츠와 탄탄한 커리큘럼을 인정받아 2014년 3월 교육용 태블릿PC 부문 최초로 한국영어교육학회에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학습 콘텐츠뿐 아니라 아이들의 두뇌계발과 인성발달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해 유치원 교구로서의 활용도가 더욱 높다.

터치터치잉글리시는 온∙오프라인 쇼핑몰 및 공식 홈페이지(www.ybmtouch.com)와 대표전화(02-2000-0515)를 통해 개별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학습 연계 진행 및 교재 포함 구매 등은 YBM시사 지국 및 고객센터(1577-0505)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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