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사망’ 강두리, 생전 4종 셀카 눈길 (사진출처: 강두리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강두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생전 SNS에 남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강두리는 지난 2014년 5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스타에 올렸던 잉여^_^ 사진! 여담이지만… 어제 촬영장에서 기운을 너무 뺐는지 허리가 너무 쑤신당 ㅠㅠ 애기랑은 거리가 먼 나에게 만삭화보 촬영은 너무 어려운 듯… 솜 넣고도 이렇게 불편한데 임산부는 얼마나 허리가 아플까”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두리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정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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